코미디언이 세영, 일본 축제에서 "일본인 남자 친구의 여동생 첫 등장!"... 그리운 일본 여행 블로그 공개
이세영이 2019년 찍은 일본여행 블로그를 공개했다.

24일, 코미디언이 세영의 유튜브 채널 '영평 TV YPTV'에서 '여기는 일본입니다!' '일본인 남자친구의 여동생 첫 등장!'이라는 타이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세영은 “오늘은 대단한 스페셜 게스트가 있다. 스페셜 게스트, 와주세요. 자기 소개를 해주세요”라고 두 번째 여동생 미노리 씨에게 인사를 했다.

이세영, 이치헤이씨, 미노리씨가 방문한 장소는 가마바라 축제. 이세영은 “오늘은 니가타에서 800년간 가고 있는 축제를 소개하려 한다. 배고파서 빨리 가보겠다”고 서둘러 발언했다.

세 사람이 가장 먼저 도착한 것은 부드러운 구슬을 넣는 포장마차였다. 이세영은 '타피오카 같다'고 말하면서 빠르게 담았다. 어디에 쓸지 묻는 이세영에게 이치다이라씨는 "단지 가지고 다닐 뿐"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다음은 '타입'이었다. 녹색과 빨강 중 하나씩 선택한 세 사람. 열어보니 어려운 모양이 있어, 이것을 형태 그대로 빠져나가면 돈을 받을 수 있는 놀이였다. 이세영은 “한국과 비슷한 것이 있다. 타르고나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형태 그대로 뽑아내는 데 성공한 이치다이라씨는 200엔을 받았다.

다음으로 향한 것은 유령의 집. 이세영은 입구로 향하자마자 튀어나온 유령인형에 비명을 지었다. 여동생 미노리 씨의 손을 꽉 잡은 이세영은 가면을 쓰고 다가온 유령에게 무서움에서 서서 계속 질문을 받고 웃음을 자아냈다.

마침내 유령의 집에서 벗어난 이세영은 "여기는 무서웠다. 나는 울었다"고 말하면서 폭소했다.

빙수까지 제대로 먹은 이세영은 "니가타의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축제에 왔다. 유령의 집에도 가서 맛있는 것도 먹었는데 오늘은 어땠어?"라고 미노리 씨에게 물었다.

미노리 씨는 "매우 재미있고 맛있었다.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았다"고 솔직히 대답 주목을 받았다.

이세영은 YouTube에 「메리의 여러분~! 오랜만의 일본 여행 브이로그는 어땠습니까? 촬영은 2019년도! 신형 코로나 이전입니다. 그리네요. 오랜만에 즐겨주세요~!! 있는 이모티콘을 섞어서 유감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2021/11/25 14:52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