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KARINA&WINTER&NINGNING이 코로나 검사로…GISELLE만 입국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 윈터, 닝닝이 한국에 재입국하는 과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스러운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에스파’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KARINA, WINTER, NINGNING이 감기와 같은 증상으로 입국 수속 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에스파’는 지난 25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뉴욕에서 열린 미국 최대 규모의 추수 감사절 이벤트 ‘Macy's Thanksgiving Day 2021’에 참여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그러나 입국장에는 JISELLE만이 모습을 보였다. 검사를 받은 3명은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격리 중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에스파’는 올해 상반기에 발표한 ‘Next Level’에 이어 지난달 발매한 ‘Savage’까지 이어 큰 인기를 얻어 글로벌 걸그룹으로 부상 중이다.
2021/11/29 14:2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