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 연인의 DAWN에 이어 새로운 문신을 공개… 기호의 차이가 뚜렷한 커플

가수 현아가 새로운 문신을 자랑했다.

3일 현아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월(사람명이라고 생각된다)이 손쉽게'라고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팔에 시술을 받았다.

현아의 문신은 천사의 날개가 달린 곰과 하트가 그려져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큰 붉은 색의 하트는 눈길을 끄는 가운데 사랑스러운 3마리의 곰이 인상적.

이에 앞서 2일 현아의 남자친구인 가수 DAWN(이던)도 새로운 문신을 공개했다. DAWN은 팔과 어깨 부근의 레터링과 십자가 모양 등을 새겨 세련된 매력을 플러스했다.

현아와 DAWN은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 두 사람은 싱어송라이터의 사이가 설립한 P NATION과 2019년 1월 전속 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