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f(X)보고 '뭐이 이 못난이는'라고 한 사람이, 누구인가 했더니…
크리스탈(f(X)보고 '뭐이 이 못난이는'라고 한 사람이, 누구인가 했더니…
그룹 '에프엑스' 멤버로 여배우 크리스탈의 일상이 웃음을 자아냈다.

크리스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페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따뜻한 코트를 입은 크리스탈이 턱에 손을 대고 특유의 세련된 시선을 보내고 있는 사진이다. 크리스탈의 인형과 같은 아름다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에서는 크리스탈의 귀여운 매력이 가득하다. 쟁반에 커피를 담아 자리에 돌아오는 순간인데, 애교 가득한 제스처를 하는 크리스탈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크리스탈은 한 그룹 채팅에서 교환한 대화를 캡처해 공개했다.

크리스탈의 영상이 그룹 채팅에 오르자마자 누군가가 "뭐야 이 못난이는"라과 반응한 것이다. “귀여운 언니”라고 등록된 인물이었다. 이것은 크리스탈의 친언니로 가수의 제시카였다. 이어 'mom'으로 등록된 어머니가 '매우 귀엽다'며 딸 크리스탈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크리스탈, 제시카 자매의 가족 그룹 채팅에서, 자매의 어느 일상이 웃음을 초대한다. 크리스탈은 이런 게시물을 게재하고 ‘monnani’라고 장난기 어린 글을 덧붙였다.

한편 크리스탈은 KBS의 새로운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로 TV로 컴백 예정이다.

2022/01/21 14:2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