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RM, 팬들에게 진심 어린 격려와 응원의 코멘트가 화제…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팬들을 응원했다.
【동영상】BTS - ”Permission to Dance” performed at 더 유닛ed Nations General Assembly | SDGs | Official Video|United Nations

최근 RM은 'BTS' 공식 커뮤니티 플랫폼 Weverse를 통해 팬들과 커뮤니케이션을 도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RM은 팬들의 고민을 쓰는 데는 마음이 담긴 격려와 응원을 전해, 사소한 일상 쓰기에는 친구와 대화하는 댓글을 남기고, 유머 넘치는 글에는 기전과 센스를 발휘했다.

그 중 한 팬은 “남준(RM의 본명) 오빠(연상 남성을 가리키는 말)는 어려울 때 어떻게 극복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는 어떻게 극복했어?”라고 물었다.

이에 RM은 “어쩌면 태어났다는 것은 고통이라고 생각한다. 단지 누군가는 그 고통을 극복하고 기쁨으로 바꾸기도 한다. .음악도 미술도 모두"라고 대답했다.

또 RM은 "싫어할 때는 자신이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까"라는 질문에는, "나도 늘 생각하고 있지만, 결국 누군가는 나를 미워할 뿐. 나는 나 나름대로 그대로 가면 "좋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보냈다.

게다가 '톤톤과 한 번만. 세상이 더러워진다'는 말에, '더러운 세상을 고리를 뱉어 잊도록 합시다'며, '제대로 포기하겠다고 맹세하면서도 기대할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는 질문에는 , "그 때는 행동하지 않으면" 확실히 대답했다.

"최근 내 주위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없는 것 같고 언제나 실패한 삶이라고 느끼지만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도 있었다. RM은 "기대라는 것은 끝이 없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라는 말로 응원했다.

RM은 "잘 할 수 없는데 문제는 성실하지 않고 끈기가 없어서 무엇을 해도 포기한다"는 글을 읽고 "나도 그렇다. 식사를 하면서 자전거를 타면서도 생각한다”면서 “실행은 10회에 1회만”이라고 공감하기도 했다.

'BTS'는 악곡이나 댄스로 전세계 팬들에게 격려와 희망을 전하는 그룹으로 유명하며, 언제나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해 무한한 애정을 보여주는 그룹.

팬들의 고민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이 담긴 어드바이스를 보내는 RM의 모습에 많은 팬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한편 'BTS'는 3월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2022/01/28 15:03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