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투피엠), 신종 코로나 감염… '목에 아픔'
한국 보이그룹 '투피엠' 멤버로 배우 준호(32)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판정을 받았다.

29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투피엠 준호가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무소 관계자는 “준호는 29일 셀프 진단 키트를 사용한 검사로 양성으로 확인했기 때문에 곧바로 신속 항원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최종적으로 감염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

또 “준호는 2회 예방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는 목 통증과 가벼운 감기 증상이 보인다”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요양한다”고 전했다.

한편, 준호는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 이산 역을 열연했다.
2022/03/30 14:22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