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이 올해 WHO 총회에 참가? …중국측은 「동의할 수 없다」
중국 외교부 조립견보도관은 9일 정례기자 회견에서 대만이 올해 세계보건기구(WHO) 총회 출석을 추구하는 데 "동의할 수 없다"고 발언했다.

조보도관은 “중국 대만 지구가 WHO를 포함한 국제기관의 활동에 참가하는 것은 '한 중국'의 원칙 하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그것이 유엔총회 2758호 결의(알바니아 결의)와 WHO 총회 25.1호 결의에서 확인된 원칙이다”고 말했다.

게다가 '민진당은 정권 탈환 후 '대만 독립'의 입장에 고집하고 있다.(그들이가) '하나의 중국' 의 원칙을 확인한 '92 컨센서스'를 따뜻하게 인정하지 않는 것이 대만 지구의 WHO 총회 참가에 대한 정치적인 기초 만들기를 불가능하게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게다가 조보도관은 “국가의 주권과 영토를 지키고 유엔총회와 WHO 총회의 관련 결의의 엄숙성과 권위성을 지키기 위해 중국은 대만 지구가 올해 WHO 총회에 참석할 것에 동의 할 수 없다. 우리는 민진당 당국이 코로나 사무라이의 정치 이용을 그만두도록 요구한다”고 대만 측을 견제했다.
2022/05/11 10:0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