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강소성 강음시, PCR 검사 받으면 “장려금” 받지 않으면 “법적 처벌” = 중국 보도
중국 강소성 강음시는 약 177만 명 시민 전원에게 PCR 검사를 받게 하는 대책으로서 일정한 조건을 충족한 사람에게 장려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5월 10일부터 5회 연속으로 PCR 스크리닝 검사에 참가한 시민에게 100위안(약 20000원) 장려금이 지급된다.

한편 PCR 스크리닝 검사에 2회 이상 참가하지 않은 경우에는 '자기 부담'으로 집중 격리 조치를 취하여 '법률에 근거하여 처벌'한다고 했다.

강소성에서는 5월 10일 하루에 새롭게 49례의 코로나19 감염자가 보고되고 있어, 모두 무증상 감염 예였다.
2022/05/14 10:02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