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작전 부장이 '대만의 군사력 강화'를 주장… 중국 측은 '내정 간섭'과 반발
미국 마이클 길디 해군 작전 부장이 17일 중국 잠재적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대만이 군사력을 강화할 필요성을 호소했다. 중국 측은 '내정 간섭이다'라고 반발하고 있다.

중국 외교부의 오문훈 보도관은 “미국은 한편 대만이 중국의 일부라고 인정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대륙(중국)이 대만을 침략할 위험을 싸우고 있다. 또, 한편으로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한편으로 국무성의 홈페이지로부터 "대만은 중국의 일부"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불평을 삭제하기도 하고 있다.이런 모순된다 행위는 미국이 '하나의 중국'이라는 입장을 정말 견지하고 있는지 그 엄격성과 유효성에 의심을 가질 수 있다'고 비판했다.

게다가 “신뢰를 배반하는 것은 자신의 이미지를 해칠 뿐만 아니라, 상응의 대가를 수반한다.(미국이) 대만 문제에 있어서 약속을 위반한다면, 반드시 역사적인 징벌을 받게 된다 '라고 견제했다.
2022/05/21 09:3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