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현, "옛날 여자친구, 나한테 처음 임신을 고백해 눈물"
한국 배우 김승현이 옛날 그녀의 임신 고백을 듣고 느낀 심정을 되돌아봤다.

26일 방송된 MBN·K-STAR '고등학생 부모2'에서는 김승현이 특별 출연했다.

20살이된 딸 김수빈을 가슴에 안은 김승현은 당시를 되돌아보며 "모든 것에 흔들리고 충격이었다"고 전했다.

그와 함께 "(옛날 여자친구가) 집 앞 공원에서 처음으로 임신을 고백했다. 나에게 먼저 말해줬다. 내 행동에 책임을 지고 아이를 낳고 키우자고 했다. 내가 연예 계활동을 하다보니 걱정돼 울기도 했다”고 말했다.
2022/07/27 14:33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