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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측 관계자는 3일 한 한국 언론에 ‘유인식 감독을 비롯해 박은빈, 강기영, 주종혁, 하윤경 등이 8일부터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기념휴가를 취한다’며 "포상휴가와는 조금 다르다. 감독과 스케줄이 맞는 배우가 함께 여행하는 개인휴가에 가깝다"고 전했다. 일정은 총 4박 6일이다.
앞서 ‘우영우’ 측은 ‘스튜디오 지니에서 제작진과 배우들의 고생에 보답하려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가,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와 배우에게 ‘황금 고래’를 포상 로 준비했다”고 밝혔지만, “상 휴가는, 모든 스탭이 움직이기에는 시기나 일정이 어렵고, 유감이지만 진행이 어렵다”고 발표하고 있었다.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증을 동시에 가진 신미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를 중심으로 대형 법률 사무소의 성장기를 그린다.
첫 방송 이후 매회 자기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현재 시청률이 15배로 급등하는 등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2022/08/04 15:03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