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화제 드라마 ‘우영우’ 출연자와 감독들, 4박 6일 만에 발리 휴가 결정… 강태오는 입대를 앞두고 불참
넷플릭스에서 전달 중인 ENA 채널의 인기 드라마 '우영우 변호사는 천재 피부'(이하 '우영우')를 연출하는 유인식 감독, 주역 박은빈, 강기영, 주종혁, 하윤경이 발리 에 여행. 이준호 역으로 인기 급상승 중인 배우 강태오는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불행히도 불참이다.

‘우영우’ 측 관계자는 3일 한 한국 언론에 ‘유인식 감독을 비롯해 박은빈, 강기영, 주종혁, 하윤경 등이 8일부터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기념휴가를 취한다’며 "포상휴가와는 조금 다르다. 감독과 스케줄이 맞는 배우가 함께 여행하는 개인휴가에 가깝다"고 전했다. 일정은 총 4박 6일이다.

앞서 ‘우영우’ 측은 ‘스튜디오 지니에서 제작진과 배우들의 고생에 보답하려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가,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와 배우에게 ‘황금 고래’를 포상 로 준비했다”고 밝혔지만, “상 휴가는, 모든 스탭이 움직이기에는 시기나 일정이 어렵고, 유감이지만 진행이 어렵다”고 발표하고 있었다.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증을 동시에 가진 신미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를 중심으로 대형 법률 사무소의 성장기를 그린다.

첫 방송 이후 매회 자기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현재 시청률이 15배로 급등하는 등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2022/08/04 15:03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