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피니트」의 성규, 하악골 골절의 진단… 소속사측 「이번 주중에 수술을 예정하고 있다」
그룹 인피니트의 성규가 하악골 골절 판정을 받고 이번 주에 수술을 받는다.

소속사 'Double H Tne'은 8일, '김성규 군은 7일 일상생활 중 턱 부상을 입었고 근처 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정밀검진을 했다'며 현재 입원 상태에서 검사 결과 하악골 골절로 이번 주 안에 수술 예정이며 수술 후 일정 기간 치료가 필요한 상태”라고 밝혔다.

성규는 지난달 20일 개막한 뮤지컬 '킨키 부츠'에 출연 중.

◇ Double H Tne의 공식 입장

김성규 군의 부상과 관련하여 팬 여러분께 안내 말씀드립니다.

김성규 군은 7일(일), 일상생활 중에 턱의 부상을 입은 인근 병원의 응급실로 이동해 정밀검진을 했습니다.

현재 입원 상태에서 검사 결과 하악골 골절에 의해 이번 주에 수술 예정이며 수술 후 일정 기간 치료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이에 당사는 아티스트의 신속한 회복과 건강이 우선되어야만 하는 부상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부상 부위가 안정적으로 회복된 후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만날 예정입니다.

당사는 김성규 군의 빠른 전쾌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언제나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경과는 나중에 다시 한번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2022/08/09 14:41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