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서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억울하고 미안해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여배우 서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양성 반응을 받았다.

서현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구보다 우리 활동을 기다려온 소원(SONE, 팬클럽 이름)… 그리고 언니들(멤버들 일 것 같다)… 미안해요"라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의 7집 ‘FOREVER 1’은 ‘소녀시대’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완전체 앨범으로, 6집 ‘Holiday Night’ 이후 5년 만에 발매되는 정규 앨범으로 다채로운 매력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하 서현의 투고문 전문

누구보다 우리 활동을 기다려온 소원…
그리고 언니들... 미안해
건강해서 감염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걸렸습니다.
정말 너무 미안하고 미안해...
빨리 회복하고 다음 주 음악 프로그램의 날, 건강하게 만나요 우리!!!
2022/08/10 14:4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