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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에서는 신림동 일대의 침수된 도로에서 수영을 하는 시민의 모습이 확산. 6초 정도의 영상에는 붉은 수영모에 수영복을 착용한 남성이 탁한 물 속에서 다리를 휘젓고 크롤링을 하도록 하지만 비치고 있다. '신림동 펠프스(미국 수영선수 이름)'로 화제가 됐고 많은 네티즌들이 영상을 공유했다.
이를 본 한국의 네티즌들은 "웃을 수 있지만 감전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피부병이 되지 않을까", "역대급 재난시에 이렇게까지 장난치고 싶은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 했다.
【영상】호우로 침수한 도로에서 헤엄치는 “신림동의 펠프스”
https://kt.wowkorea.jp/album/471720.html
2022/08/12 10:0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