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투피엠), '빅뱅' 멤버 '준호'가 된 흑역사 소개
우영(투피엠), '빅뱅' 멤버 '준호'가 된 흑역사 소개
그룹 '투피엠' 우영이 흑역사를 되새겼다.

11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그레이, 경리(전 Nine Muses), 모델 아이린, 이기광(Highlight), 다라(위안2NE1)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의 절친으로 등장해 여름 휴가 특집을 장식했다.

전원이 한자리에 모여 '톡박스'를 진행했다.주사위를 흔들며 나온 주제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식이다.

가장 먼저 나온 테마는 '흑역사'였다.
손을 들어 “이것은 절대 흑역사다”며 자신이 있던 우영은 “부산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고 나오자 할머니와 손자가 나를 깨달은 것 같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맞아』라고 말하고 있어, 손자가 『누구?』라고 들었을 때 『유명한 연예인』이라고 대답했다. 부끄러워서 돌아가려고 하면, 할머니가 알았다고 『BIGBANG의 준호겠지!』라고 말했다」 라고 한순간에 ‘빅뱅’ 멤버 ‘준호’가 된 이야기를 선보였다.
2022/08/12 14:5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