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담은 사실이었다! … ‘BTS’ RM과 J-HOPE, 빌리 아이리쉬 & 친  오빠 피니어스와 찍은 ‘증거 사진’ 공개
목격담은 사실이었다! … ‘BTS’ RM과 J-HOPE, 빌리 아이리쉬 & 친  오빠 피니어스와 찍은 ‘증거 사진’ 공개
한국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RM과 J-HOPE이 미국 가수 빌리 아이리쉬와의 친분을 보였다.

RM은 16일 인스타그램에 'bad guys..'라고 짧게 댓글을 달며 사진을 게재했다. 빌리 아이리쉬를 비롯해 그녀의 친 오빠인 피니어스까지 4명이 함께 찍은 인증사진이다. 4명은 어깨를 감싸고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하얀 반소매 티셔츠 차림의 RM은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으며, 빨간 반소매 티셔츠에 녹색 니트 모자를 쓴 J-HOPE는 V사인을 하고 엄청 가득한 모습이다. 빌리 아이리쉬와 피니어스도 미소를 보이고 있다. 네 사람의 금슬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한 장이다.

빌리 아일리시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내한 콘서트 'HYUNDAI CARD SUPER CONCERT 26 빌리 아일리시'를 개최했다.콘서트에는 RM, 제이홉 등이 관람을 다녀갔다는 목격담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퍼져있었는데 RM이 직접 빌리 아일리시와의 특별한 증거사진을 공개한 형태다.
2022/08/17 14:42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