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레드벨벳), 동갑내기 모델 요코타 마유와 도쿄 데이트! 일본에서의 사진 대공개

한국 걸그룹 레드벨벳 예리(23)가 일본에서 찍은 사진을 대공개했다.

예리는 30일 자신의 Instagram에 "random tokyo pics"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투고. 27일^29일에 걸쳐 일본에서 SMTOWN 라이브가 개최되어 그 때 도쿄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있는 빌딩 로비를 비롯해 편의점, 음식점, 카페 등에서 즐기는 예리의 모습이 있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한 여성과의 단짝 투샷이다.예리와 해당 여성은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각별한 친구 사이임을 엿볼 수 있다.예리는 해당 사진에 계정을 태그해, 여성의 정체를 공개.여성은 일본의 여배우 겸 모델, 요코타 마유(23)다.1999년생으로 동갑내기인 두 사람, 한일 우정에 시선이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