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라(투애니원), '2NE1' 멤버들에게 "죽을 죄를 지었다"고 사과한 이유
다라(투애니원), '2NE1' 멤버들에게 "죽을 죄를 지었다"고 사과한 이유
다라는 지난해 '2NE1'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고 밝혔다.

21일 유튜브 채널 ‘훈마늘 스튜디오’에서는 웹 버라이어티 ‘식욕 없는 언니들’ 11번째 에피소드가 게재됐다. 이날 YouTuber의 김주연(illzuata)이 출연했다.

김주연은 나물비빔밥을 '다이어트 메뉴다'며 다라와 박서현에게 권했다.

나물비빔밥을 맛본 다라는 "이것이 '투애니원' 연습생 때 멤버들이 하고 있던 다이어트 메뉴다"고 입을 열었다.

다라는 "비빔밥을 주문하고 밥을 제외하고 고추장을 제외하고 나물만 먹는다. 그래서 얼마나 불쌍했는지… 나는 그 옆에서 탕볶음밥을 먹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라는 "그동안 다이어트를 한 적이 없어 어떤 감정인지 몰랐다"며 "그래서 '내가 대죄를 저질렀다'며 멤버들에게 지난해 사과했다"고 털어놨다.
2022/09/22 14:34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