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는 나의 선택」…나나(애프터스쿨), 새 드라마 제작발표에서 밝힌다
나나(애프터스쿨)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자신의 문신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오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나나가 자신의 문신과 관련된 이야기를 밝혔다.

나나는 문신을 하고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한 문신이냐고 묻자 "보라라는 캐릭터로 인해 관심을 갖게 된 타투는 아니에요.하고 싶어서 한 타투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회가 오면 내가 왜 (타투를) 했는지, 안 했는지 말할 수 있는 날이 올지 안 올지 모르겠습니다.제가 개인적으로 한 타투입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외계인이 보이는 홍지효(전여빈 분)와 외계인을 쫓아온 허보라(나나 분)가 흔적 없이 사라진 지효 연인의 행방을 쫓으며 '미확인' 미스터리의 실체를 찾아가는 4차원 그 이상의 추적 드라마다.
2022/09/28 14:2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