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총리, 북미사일 발사 받음 “강하게 비난한다”
기시다 총리는 4일 오전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해 일본 상공을 통과한 것에 따라 “강하게 비난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시다 총리는 기자단에 대해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우리 상공을 통과해 태평양 위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며 북한에 대해 "강하게 비난한다"고 언급했다.

게다가 미사일 발사에 의한 낙하물이 없는지 확인, 정보 수집·분석, 그리고 각국과의 연계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또 관계 각료와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겠다고 전해 “국가안전회의, NSC를 개최하고 정보의 집약과 분석에 노력한다”고 강조했다.
2022/10/04 13:1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