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 분노의 샤우트에 공연자 폭소… '청춘MT'가 공식 클립 영상 1000만회 재생을 돌파
TVING 오리지널 '청춘MT~Re:멤버 아게인~(이하 청춘MT)'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배우들의 버라이어티감을 어필하며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청춘MT'는 본편 공개 약 4주로 클립 영상의 액세스 수가 1000만 재생을 돌파하며 SNS에서도 연일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청춘MT' 제5회에서는 이상해질 것 같은 물욕 파티가 시작됐다. 무엇보다 '이태원 클래스', '안나라스 마나라 -마법의 선율-'에서 젊은 배우와 함께 출연한 여배우 김혜은이 하루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즐거움을 더했다.

우선 멤버들은 평화로운 한옥체험과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 2개 코스 투어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미소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이 준비한 대형 수영장에는 '이태원 클래스' 팀의 마지막 퍼즐이 된 배우 안보현까지 합류해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기대시켰다.

이어 미팅 때부터 멤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던 플라잉 의자 대결이 시작됐다. 특히 많은 작품을 통해 젊은 배우들과 관계를 쌓아온 여배우 김혜은이 스페셜 MC로 서프라이즈 등장해 열기를 더했다. 김혜은의 유쾌한 진행으로 자리도 고조돼 배우들의 버라이어티감도 만발했다.

사전 게임의 싸움으로 ‘이태원 클래스’ 팀이 패배하고 최하위 선발전에 직행하는 가운데 ‘구름이 그린 달빛’ 팀과 ‘안나라스 마나라’ 팀 경기가 시작됐다. 시작부터 10초 만에 첫 물욕에 닿은 '구름이 그린 달빛' 팀의 배우 박보검은 권나라의 행동지령 '머리에 맞는'으로 물세례가 쏟아지자마자 '머리카락에 "라고 말하면서 분노의 샤우트를 보였다. 이에 같은 팀의 여배우 김유정은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세자의 체재를 잃은 모습에 손을 대고 폭소했다.

한편 '안나라스 마나라' 팀 배우 황인혁은 플라잉 의자를 타고 끊임없이 날아다니며 버라이어티 신의 강림을 알렸다. 수욕 독주부터 자발적 재입수까지 피로하자마자 배우 박서준, 류경수를 포함한 ‘이태원 클래스’ 팀은 ‘정말 버라이어티 신이 강림했다’고 하면서 감탄을 연발했다. 배우 지창욱은 자리에 앉는 것이 무섭고, 튀기듯이 날아갔던 황인혁을 보고 아기를 잃은 아버지처럼 어슬렁거린 표정을 띄웠다.

플라잉 의자 대결이 끝나고 결국 결과가 발표되었다. 총 17회 벌을 받은 ‘구름이 그린 달빛’ 팀이 총 19회 벌을 받은 ‘안나라스 마나라’ 팀을 꺾고 승리했다. 이제 '안나라스 마나라' 팀 지창욱, 황인혁과 '이태원 클래스' 팀의 안보현, 박서준의 최하위 선발전 대결이 확정되어 과연 어느 팀이 승자가 될지 다음 번에 의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아직 끝나지 않는 빅매치, ‘숨 막히는 청춘D 아이브’의 최종 결과는 10월 7일 금요일 오후 4시 공개되는 TVING 오리지널 ‘청춘MT’ 제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10/05 14:5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