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비)에 이어 조정석도 「여자 프로 골퍼와의 불륜설」부정 「면식도 없다」
한국배우 조정석(41) 측이 온라인상에서 벌어진 불륜설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조정석 소속사 JAM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우리는 배우 조정석이 골프 선수와 친분 이상의 관계가 있다는 허위 사실이 각종 커뮤니티, SNS 등에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터무니없는 루머의 내용은 모두 분명한 허위사실이며, 당사와 배우 본인은 현재 면식도 없는 사람과 연루됐다는 허위 사실과 더 다양한 추측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둔갑해 확대되는 것에 당혹스러울 뿐"이라고 전했다.

또 소속사 측은 “조정석은 여자 골퍼와도 개인적인 친분은 커녕 면식조차 없다”고 강조하고 “무분별한 추측과 허위 사실을 유포, 재생산하는 행위를 멈추도록 요청하고, 당사는 지속적 한 모니터링을 통해 소속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한다”고 밝혔다.

게다가 “당사는 최초의 루머를 발견해, 이야기가 되지 않는 추측이므로 대응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온라인상에 무분별하게 확산하는 탄탄한 현실에 강력한 법적 조치로 대응하려고 생각한다”고 말 했다.

한편 6일 온라인에서는 유명 남성 배우와 여자 골퍼가 불륜 관계라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퍼져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2022/10/07 14:1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