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체포, 노마스크로 담배구입 편의점에… 음주운전 소동 동영상 공개
한국남성그룹 신하와(신화) 멤버 신혜선이 만취 운전한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됐다.

송혜성은 이달 11일 서울시 송파구 송천2탄 다리에서 경찰 음주측정을 거부하며 현행범 체포됐다. 당시는 술취한 상태에서 상하 6차선 주로 한가운데에 차를 멈춘 채 자고 있었다.

신혜선은 전날 밤 강남구의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음주하고 있었다고 한다. 귀가할 때, 타인의 차를 타고, 대행 운전자가 운전해 지인을 자택까지 배달하면, 근처의 편의점에 들러, 거기로부터 송파구까지의 약 10킬로의 길을 음주 운전했다.

한국 KBS는 13일 방송으로 신혜선의 행동을 거둔 방범 카메라 영상을 공개. 거기에는 편의점에 입점한 신혜선이 담배를 챙겨 채 식료품을 구입하는 모습이 찍혀 있었다. 당시 마스크는 하지 않았다.

운전하고 있던 차는 도난 신고가 나오고 있어 향후 절도 혐의에서도 조사가 진행된다. 그러나 당시는 술취한 상태에서 자신의 차와 착각했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자동차 불법 사용 혐의 적용은 검토 중이라고 한다.

신혜선은 2007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고 있다. 이번에는 음주운전, 음주측정 거부뿐만 아니라 도난차량 운전, 경계심 없는 행동 등이 잇달아 밝혀지기 때문에 파문은 이어질 것 같다.

2022/10/14 14:5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