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결정’ ‘BTS’ JIN, 유튜브 프로그램에서 58도 술 먹고..."욕해도 돼?" 폭탄 발언
‘입대 결정’ ‘BTS’ JIN, 유튜브 프로그램에서 58도 술 먹고..."욕해도 돼?" 폭탄 발언
한국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JIN이 '전혀 아무것도 없지만'에 출연했다.

20일 공개된 유튜브 버라이어티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최종회에 JIN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은 인기 래퍼인 이영지가 집에 제철 아티스트를 초대해 1대1로 술을 마시면서 펼치는 토크쇼다.

JIN은 이영지가 “최종회 촬영이다. 그래서 JIN을 위해 최종 무기를 모두 마련했다”고 말하며 “아래 들었는데 58도 술을…. 그러자 JIN은 "슈퍼스타로서 이런 것은 참을 수 없다"고 말하면서 한꺼번에 술을 마시고 분위기를 북돋웠다.

또 JIN은 프로그램을 놓고 '최근 유튜브에서 1위'라고 말했다. “모든 속박에서 자유롭게 돼도 좋다”는 이영지의 말에는 “그럼 욕도 말해도 되는 거야?”라고 농담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2022/10/21 14:2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