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신부 김연아” 고우림, “소중한 소중한 결혼식… 열심히 살겠다' 결혼소감
한국 남성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결혼의 소감을 밝혔다.

23일 고우림은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평생 잊을 수 없는 의미 있는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썼다.

한편 고우림은 이달 22일 서울신라호텔에서 5세 연상의 전 피겨스케이팅 대표 김연아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 지인들을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고우림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 축하 무대에 출연해 김연아와 첫 인연을 맺고 3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가 됐다.

이하, 고우림의 글 전문.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평생 잊을 수 없는 의미 있는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함께 해 주신 분들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을 받아 행복 가득한 인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2/10/24 14:1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