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컵의 여신"… 한국 지상파에 비춰진 일본인 미녀가 화제!
일본 걸스 밴드 'PARADOXX'의 드러머, SHONO가 한국 내에서 '월드컵(W컵)의 여신'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 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FIFA 월드컵 카타르 대회’ 일본 VS 독일전을 앞두고 카메라에 잡힌 SHONO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국제영상에 비춰진 뒤 SNS의 팔로워 수가 급증해 ‘PARADOXX’ 공식 홈페이지가 일시 서버 다운되는 사태가 됐다.

한국에서도 SHONO 모습이 점유되고 그녀 자신도 SNS에서 "한국의 지상파에도 비친 것 같아 한국 분들로부터 엄청 팔로우된다"고 코멘트.

SHONO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축구장을 자주 방문해 축구팬이 됐다고 한다. 2013년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주최 오디션에서 준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밴드 외에 여배우,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영상】KBS 중계에 비춰진 「PARADOXX」SHONO
https://kt.wowkorea.jp/album/481715.html
2022/11/29 09:3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