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DAWN, 파국한 현아의 과거에 대해 허위 내용을 퍼뜨린 네티즌을 고소 “앞으로도 제가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
가수 DAWN, 파국한 현아의 과거에 대해 허위 내용을 퍼뜨린 네티즌을 고소 “앞으로도 제가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
한국 가수 DAWN(이동)이 현아와 파국한 것을 전한 가운데 허위 내용을 펼친 유튜버를 고소하겠다고 선언했다.

1일, DAWN은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DAWN입니다. 많이 말하지 않습니다. 헤어져도 나에게 있어서는 똑같이 소중하고, 내가 만난 누구보다 더 이상 없고, 멋진 사람이며, 앞으로도 제가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입니다. 부디, 그렇게 살지 말고 소중한 시간을 좋은 곳에 사용해 주세요"라고 게재.

이어 공개한 YouTube 영상의 캡처 사진에서는 DAWN 계정의 SNS에 게재된 것처럼 만들어진 문장을 볼 수 있다. 캡처 사진에는 "저에게 모든 과거를 속여서 숨겼어요.저와 연애 중에 다른 남자를 몰래 만나 아이의 존재도 숨겼습니다.고등학생 때 잠깐 동거했다고 했는데...그리고 낙태도 했대요.배신감을 느꼈다는 느낌이에요.사소한 거짓말도 얼마나 많았는지.미치겠다, 정말이라"고 적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대해 DAWN은 SNS 계정을 사칭하고 허위 내용을 만든 안터넷 유저를 고소한다고 전했다.

2022/12/02 14:5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