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아스트로), 고급 브랜드의 이집트 패션쇼에 참가… 해외 패션계도 “뜨거운 시선”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로 배우로도 활약하는 차은우가 글로벌 패션계에도 진출한다.

1일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차은우는 이달 3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Dior Men Fall 2023'의 패션쇼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고급 브랜드 디올 앰배서더로 활동하는 차은우는 브랜드 측에서 초대되어 디올 역사에서도 처음 이집트에서 열리는 패션쇼에 참가한다. 차은우의 핫한 행보에 글로벌 패션 관계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올해 9월에 개최된 ‘파리 패션 위크(PFW)’ 디올 컬렉션에서도 독특한 존재감을 발휘한 그는 이집트에서도 세련된 감각을 마음껏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차은우는 올해 ‘아스트로’의 멤버로 뿐만 아니라 만능엔터테이너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5개국에서의 솔로 팬미팅 투어 '2022 Just One 10 Minute'Starry Caravan'을 대성황으로 마쳤다.

또 최근에는 스크린 데뷔작 '데시벨'로 영화 팬들에게 그 이름을 알리고 이달 30일 공개되는 TVING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서는 요한 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지위를 더욱 올려갈 예정 이다.

뿐만 아니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예고하며, 첫 단독 사진전 'ARCHIVE' 개최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