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아스트로) & 세훈(엑소), “쌍둥이 코데”와 같은 스타일로 이집트에서 귀국… 커플 모자도 화제
차은우(아스트로) & 세훈(엑소), “쌍둥이 코데”와 같은 스타일로 이집트에서 귀국… 커플 모자도 화제
차은우(아스트로) & 세훈(엑소), “쌍둥이 코데”와 같은 스타일로 이집트에서 귀국… 커플 모자도 화제
차은우(아스트로) & 세훈(엑소), “쌍둥이 코데”와 같은 스타일로 이집트에서 귀국… 커플 모자도 화제
차은우(아스트로) & 세훈(엑소), “쌍둥이 코데”와 같은 스타일로 이집트에서 귀국… 커플 모자도 화제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와 보이그룹 '엑소'의 SEHUN이 해외 패션쇼에 참여해 같은 비행기로 귀국했다.

두 사람은 5일 오후 인천 공항을 통해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고급 브랜드 패션쇼에 참여해 귀국했다.

먼저 입국 게이트에서 나온 차은우는 검은 바지에 푸른 부르종, 검은 버킷 모자에 마스크를 하고 모습을 보였다. 마스크와 버킷 모자로 눈빛만 보였지만, 차은우의 만화에서 나온 듯한 멋진 눈빛은 고스란히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공항에서 마중 나온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네는 등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이어 SEHUN이 데님에 부르종, 차은우와 같은 디자인의 검은 버킷 모자를 쓰고 차은우에 이어 입국 게이트에 모습을 보였다. SEHUN도 마스크와 버킷 모자로 눈빛만 보인 정도이지만, 매혹적인 눈빛은 건재했고 팬들은 환호를 들으면서 SEHUN을 보냈다.

두 사람 모두 팬 앞에서 패셔니스타답게 계절을 선취한 모습으로 멋있는 봄 패션을 선보였다.

2022/12/06 14:3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