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WN과 파국” 가수 현아, 사랑의 마침표는 쳐도 우정은 영원? … 등의 타투 모습과 커피차의 선물이 화제
가수 현아가 DAWN(이동)과 파국한 가운데 지인들을 신경쓰고 건강하게 보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7일 ‘포미닛’ 출신 권서현은 자신의 SNS 채널에 현아가 보낸 커피 케이터링카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권서현은 사진과 함께 “수년 전 사진. 고심하는 영화 ‘딜리버리’ 직원들을 위해 현아 언니가 커피카를 보내줬다. 고마워, 언니”라고 코멘트를 남겼다.

권서현은 영화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낸 현아에게 감사하고 있다. ‘포미닛’ 해산 후에도 여전히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현아는 코멘트에 '자랑스럽다'고 남겨 애정을 보였다.

현아의 얼굴 사진은 없지만 이는 파국 이후 전해진 첫 근황.현아가 주위 사람들을 신경 쓰고 잘 지내는 모습에 팬들도 한시름 놓았다.

게다가 8일에는 자신의 SNS 채널에 뒷모습의 사진 몇 장을 공개해 즉시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속옷만 입은 상태에서 등과 팔에 있는 타투를 잘 보이도록 사진을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 모습이다. 어느새 등에 가득 채워진 타투가 눈길을 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현아는 DAWN과 파국 소식을 곧바로 전했다. 당시 현아는 “헤어졌다.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

DAWN은 이 댓글에 '좋아요'를 눌러 파국을 인정했다.이후 현아와 던의 파국 이유에 대해 추측하는 글이 난무하자 허위사실을 퍼뜨린 그 비겁하고 더럽고 불쌍한 분을 고소한다.헤어지더라도 저에게는 똑같이 소중하고 제가 만난 누구보다 거짓말이 없고 멋진 사람이고 앞으로도 제가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 제발 그렇게 살지 말고 소중한 시간을 좋은 곳에 써주세요"라고 법정 대응을 예고했다.

2016년 현아와 DAWN은 연인으로 발전해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현아와 DAWN은 공개 열애한 지 약 4년 만에 헤어졌다.

현아가 먼저 파국 후 근황을 공개해 팬들과 교류를 시작한 가운데 DAWN 근황에 주목이 쏠리고 있다.
2022/12/09 14:5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