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황정음, 새해의 기쁜 소식에 행복……"경사스럽다, 경사스럽다"
여배우 황정음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15일 황정음은 “드디어 우리집 닭들이 달걀을 낳았습니다. 축하해요”라고 사진을 게재했다.

황정음의 아들이 손바닥 위에 달걀 2개를 살짝 올려놓고 있다. 아들의 손만 봐도 알을 얼마나 소중히 생각하고 있는지가 느껴진다.

황정음은 직접 키우고 있는 닭이 낳은 계란에 매우 행복해 인증샷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이듬해 장남을 안고 있으며 지난해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또 2023년 하반기에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7명의 탈출'로 드라마 복귀한다.
2023/01/16 14:3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