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의 홍명진 감독, MF 아마노 일 아마노 준에게 “돈을 위해 이적… 거짓말을 한 최악의 일본인 선수”
K리그 1(1부) ‘울산현대(울산현대)’에서 ‘정북현대(전북현대)’로 이적을 둘러싸고 울산 홍명보 감독(53)과 일본인 선수 MF 아마노와 아마노 순(31)이 대립하고 있다.

게다가 이 2팀은 다음달 K리그 1 개막전에서 대전하게 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다음달 25일 오후 2시부터 울산 문수 축구경기장에서 울산과 전북이 ‘2023 K리그1’ 개막전이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리그 6연패에 실패한 전북과 17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한 울산의 정면 승부라는 점에서도 축구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하지만, 요즈음 홍 감독이 아마노에 대해 강한 말 에서 비판한 것으로부터, 이 점에서도 큰 주목을 끌게 되었다.


이에 앞서 울산 홍 감독은 “결국 금을 위해 전북 현대로 이적했다. , 역대 최악의 선수」라고 공의장에서 아마노를 비판.

이 발언에 대해, 아마노는 “나는 지금도 홍 감독을 존경하고 있다. 그래서 어제, 언론을 통해 알았다(홍 감독의) 발언은 유감이며, 충격을 받았다”며 “간단하게 말하면 울산과(작년 여름부터) 이야기를 해왔지만 진심을 느끼지 못했다. 실제로 시즌 종료 후 일본으로 귀국한 후에도 공식 쿠폰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고 설명했다.

2023/01/17 12:4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