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 NOW≫ 「일타·스캔들 ~사랑은 특훈 코스로~」 2화, 전도연과 정경호가 재회=시청률 5.8%, 줄거리·소포
※ 개요 · 스포일러가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사랑은 특훈 코스로~' 2화(시청률 5.8%)에서는 헨슨(전도연)과 치열(정경호)의 재회 모습이 그려졌다.

헤이(노윤서)를 위해 지열 강의를 반드시 등록해야 했던 헨슨은 전력으로 달려갔지만 이미 상당수의 보호자가 줄을 이루고 있었다. 나머지 번호가 줄어들자 헨슨은 "신이 정말로 있는 거야?"라고 초조했지만, 운좋게 마지막 번호를 손에 넣었다. 헨슨은 '신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기뻐했다.

이를 들은 헤이는 "엄마, 정말 고마워"라고 진심으로 기뻐했다. 헤이가 치열 강의에 갈 수 있게 됐다고 들은 수아(강나영)는 불만스러운 표정을 보였다.

국가대표 도시락 반찬에 마음을 빼앗긴 치열은 “어딘가에서 먹은 적 있었나? 그때 영주(이봉령)는 헨슨에게 "왜 걸까? 당신에게 빠졌으니까, 당신에게 호레했으니까, 그 남자는"라고 선글라스를 하고 가게에 자주 오는 치열에 대해 해석했다. 두 사람은 '선글라스 남자'가 스타 강사의 치열인 것도 제우(오위식)와 얽힌 "버스정류장 남자"임도 몰랐다.

헨슨은 "나를 기혼자로 한 것은 누구야"라고 말하면서 설렘했다. 립스틱을 발라 보았지만 "아니, 일하자. 벌겠다, 남헨손"이라고 목을 흔들었다.

한편 헨슨과 제우를 깨달은 치열은 미안한 마음으로 최신형 스마트폰을 선물하면 착각한 헨슨은 “기분은 정말 고맙지만 받을 수 없다. 개인적으로 복잡하고 아직 일에 집중하고 싶으니까. 사장과 고객의 관계로 가고 싶다”고 거절했다.

그때 치열을 깨달은 제우가 "언니, 저 버스 정류장의 호랑이야"라고 말했다. 치열은 “인간에 대해 호랑이라니. 기분이 나빠져 먹고 싶지 않게 됐다. 오늘은 그대로 돌아간다”고 말했지만, 헨슨은 치열의 선글라스를 벗었다.

2023/01/17 14:5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