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일본인 멤버” “XG”, 컴백을 예고 “기대해 달라”
멤버 전원이 일본인 걸그룹 'XG'가 컴백을 예고했다.

23일 소속사 XGALX에 따르면 'XG'는 오는 25일 세 번째 싱글 'SHOOTING STAR'로 돌아온다.

'SHOOTING STAR'에는 타이틀곡 'SHOOTING STAR'과 'LEFT RIGHT'가 수록되어 있다. 이 악곡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담겨 있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이날 SNS를 통해 공개된 동영상에는 퍼포먼스 준비를 하는 'XG'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전부터 현재까지 무대를 통해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왔다”며 “앞으로 멤버들이 주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XG」는 작년 3월, 1st 싱글 「Tippy Toes」로 데뷔. 7명의 멤버 전원이 일본 국적이지만, 한국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3/01/24 14:3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