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치료 극복 첫아이 탄생한 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 심경 밝히는 '더 나은 부모 되겠다'
첫 아이가 탄생한 배우 송재희(43) & 지소연(36) 부부가 심경을 밝혔다.

지서연은 23일 SNS를 통해 출산을 무사히 마친 심경을 투고. “"저는 병원에서 잘 쉬고 새해 떡국도 먹고 회복 중"이라며 "함께 기도하고 기쁨의 메시지를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또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많은 감정과 시선으로 “우리 모두가 이렇게 세상에 왔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이 세계가 다른 것처럼 보이고 더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다”며 남편 송재희와 함께 밝은 미소를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게다가 지소연은 “이렇게 나이를 들어도 가슴 뛰는 일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소연은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불임 치료를 극복하고 임신을 발표. 지난 20일 건강한 딸이 탄생했다.
2023/01/24 14:2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