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한서희, 이 추운 날 길가에 잠을 자..."다시는 술을 마시지 않겠습니다."
여배우 한서희, 이 추운 날 길가에 잠을 자..."다시는 술을 마시지 않겠습니다."
여배우 한서희가 행복 가득한 새해 연휴의 일상을 공유했다.

한서희는 24일 "동생이랑 나랑 커플룩 잠옷 입고 이틀 먹고 자고 게임하고 자고 먹고 게임하고 다시는 술 안 마셔요"라는 댓글과 함께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동생과 페알룩의 잠옷을 입은 채라면과 게요리 등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서희에게는 4세 연하 여동생이 있다.

이어 술에 취해 바닥에 누운 장면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한서희의 여동생은 대자가 된 한서희를 위해 황급히 달려가 옷을 덮어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유쾌한 일상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한서희는 올 하반기에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경성크리처'에 출연할 예정이다.'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젊은이가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로 배우 박서준, 수현, 김혜숙 등이 출연한다.
2023/01/25 14:3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