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JIN, 특기 자랑 1위로 포상 휴가… 군대에서도 연예인은 연예인
한국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JIN이 진지한 군생활을 보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JIN이 군대에서 열린 특기 자랑으로 1위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JIN 부대에서는 최근 새해를 앞두고 특기 자랑 대회가 열렸고 JIN은 같은 조원들에게 댄스를 직접 가르쳤다. JIN의 가르침 덕분에 JIN이 속한 팀은 특기 자랑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모든 구성원이 포상 휴가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JIN의 재미있는 군 생활의 에피소드는 화제가 되고 있다. 조원들에게 직접 댄스를 가르치면서 동료들과 잘 지내고 있는 모습에 JIN이 성실하고 모범적으로 군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처럼 JIN의 군생활에서의 모든 행동이 화제의 중심이다. 지난달 13일 JIN은 경기도 영천의 제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JIN은 'BTS' 멤버 중 첫 입대자다.

JIN이 입대한 뒤 각각의 이슈도 있었다. JIN의 소속사 BIGHIT MUSIC 측은 “신병 교육 종료 및 자대 배치 이후에도 편지, 선물 등 우편 배송은 앞두고 싶다. 신병 교육 수료식에 관해서도 현장 방문을 현장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후 JIN은 18일 신병교육 수료를 마치고 5사단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자대 배치를 받아 복무를 시작했다. JIN은 훈련병 조교 선발에 지원. 군은 규정 및 호령 조정 평가, 구술 면접 등을 통해 JIN을 조교에 최종 선발했다고 전해졌다.

JIN은 팬 커뮤니티의 Weverse를 통해 팬과의 커뮤니케이션도 했다. JIN은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군대의 허가를 얻어 사진을 1장 올립니다.

JIN의 모범적인 군생활과 팬에 대한 사랑을 빠뜨리지 않고 계속 화제가 되고 있다.

2023/01/31 14:2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