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급한다. 축가는 가수인 린이, 사회는 김성근 아나운서가 맡는다. 서인영은 지난해 말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서인영은 “결혼은 나와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던 나에게도 소중
한 인연이 찾아왔다”며 “서로 서로를 소중히 소중히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을 만나 지금은 혼자가 아니라 가족으로서 행복하게 걸으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편은 IT 업계의 중견기업을 경영하는 사업가라고 한다. 이처럼 '2월 신부'를 예고한 서인영은 이후 결혼식 준비 과정에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직접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서인영은 “성격이 나와 정반대라는 것을 좋아했다”며 “이런 성격이라면
내가 맞추고 싶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남편과는 결혼식 전에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함께 살고 있다며 동거중인 뉴스도 전했다.
서인영은 “내 마음이 바뀌는 게 아닐까 싶다”고 이유를 말하면서 “함께 살면서 제가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신랑에게 진다”며 사랑해 좋은 면을 전해 주목을 끌었다. 한편 2세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서인영은 “결혼 전에 자궁 연령을 검사했지만 31세라고 한다”며 “아이가 내 성격과 닮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구체적인 아이들의 계획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런 서인영은 남편과 결혼식을 꼽아 본격적으로 '품절 여자'에 합류하게 됐다. 일과 사랑을 모두 잡는 서인영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 한편 서인영은 2002년 그룹 ‘JEWERY’의 2nd 앨범에 합류해 가요계에 데뷔, ‘Super Star’, ‘One More
Time' 등 대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한 서인영은 ‘신데렐라’ 등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2023/02/26 11: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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