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역에서는 28일 미명부터 이른 아침에 걸쳐 열대 저기압에 의한 강풍과 고파로 화물선 2척이 잇따라 조난했다. 승무원 25명은 구조대에 의해 모두 무사히 구조되었다.
28일 이른 아침 화물선 '화해 601'에서 선체가 기울어져 전복의 위험성이 있다는 통보가 운항해상수색구조센터에 들어갔다. 배에는 승무원 15명이 타고 있었다.
. 오전 6시 18분쯤(현지시간) 구조선이 현장에 도착했지만 당시에는 풍력 9~10급, 파도 높이 3~4미터로 매우 위험한 상태였다. 구조대는 매달린 바구니로 15명
모두를 구조. 구조 완료 후 30분도 지나지 않아 '화해 601'은 전복했다고 한다. 같은 날 화물선 '정화 9'에서도 선실에 침수되어 승무원 10 명의 구조가 필요하다는 통보가 들어간다.
했다. 오전 7시 30분쯤에 구조 헬기가 출동해 현장에 도착. 구조 헬기가 도착했을 때에는 '정화 9'의 상반부만이 수면에 나와 있어 지금도 침몰할 것 같은 상태였다. 구조대는 30
어쩔 수 없이 승무원 10명 전원을 헬리콥터 안으로 끌어 올려 구조했다.
2023/08/30 15: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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