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신체를 구속했다. 21일 오전 5시경(현지시간), 스즈야마 이족 자치주 김양현에서 집중호우에 의한 토석류가 발생해, 고속도로 건설의 작업원들이 말려들었다.
재해 발생 후, 안부 불명이 되어 있던 작업원의 수색이 행해져, 27일까지 4명이 시신에서 발견되었다. 건설 프로젝트의 책임자는 재해 발생 전에 당국의 관련 부서에서 여러 번
피난 권고가 내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작업원을 피난시키는 등 안전 대책을 취하지 않았다. 또, 재해 발생 당초, 각 미디어에서는 피해를 입은 작업원은 85명, 79명이 구출되어, 6명
가 안부 불명이라고 보도되고 있었지만, 후의 조사 과정에서, 건설 현장에 있던 작업원의 인원수에 대해 허위의 신고가 되어 있었던 것이 발각했다.
조사 결과 재해 발생 시 건설 현장에는 201명의 작업원이 있었음이 확인되었다. 지금까지 14
9명이 구출되어 4명이 사망, 48명이 안부 불명이 되고 있다. 현지 경찰은 28일 책임자들 5명의 신체를 구속해 형사 구류하겠다고 했다.
성 당국은 “사실관계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자들에게 법률에 따라 엄중히 책임을 질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도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2023/08/30 16: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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