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韓国の「コロナ戦士」、チョン・ウンギョン氏は今
한국 '코로나 전사' 정은경 씨는 지금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의 한가운데서 코로나 대책을 지휘한 한국 정은경 전 정병관리청장(58). 한국 언론에 따르면 정씨는 이달 1일부터
모교·서울대학의 의학부 교수로 취임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임상 교수로서 전반적인 방역 노하우 등을 후진에 전해 나간다고 한다.
정씨라고 하면, 2020년 1월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코로나의 감염자가 확인되고 나서, 코로나 대책의 최전선으로 지휘를 취한 인물
. 유행 초기에는 연일, 기자 회견을 실시하는 등 격무를 해냈다. 기자로부터 “1시간도 자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건강 상태에 대해 걱정하는 질문이 나왔을 때는 “1시간 이상은 자고 있다”고 대답
일은 당시 일본에서도 보도됐다. 2020년에는 미지 타임의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으로도 선정됐다.
정씨는 서울대학교 의학부 졸업 의사로 1995년 국립보건원 연구
원이 되어 공직에 취업, 이후, 보건 복지부(부는 성에 상당) 응급 의료 과장, 질병 예방 센터장 등을 역임. 2015년 한국에서 MERS(중동호흡기 증후군)가 대유행했을 때는 위험
기계관리에 맞았지만 감염확대를 막지 못했다고 징계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문재인(문재인) 전 대통령은 2017년 7월 정씨를 질병관리본부장으로 발탁했다. 동본부
는 2020년 9월에 질병관리청으로 승격. 정씨는 초대청장이 됐다. 코로나연에서는 코로나 관련 정보를 연일 국민을 향해 발신, 코로나 대책을 지휘했다. 직무를 다루는 동안 한국 정부
부의 방역 정책의 사령탑, 중앙 재해 안전 대책 본부와 견해가 다른 장면도 있었다. 한국에서는 2021년 6월부터 감염의 고 정지 상황이 오랫동안 계속되었지만, 정씨는 감염의 파도가 시작되는 조짐이
보인 당초 “현시점에서는 특히 수도권은 좀 더 방역 조치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지적. 그러나 당시 한국의 방역 정책을 'K 방역'이라고 자찬했던 정부는 완화
의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했기 때문에 7월에 들어가 감염자가 점차 증가하고 감염을 억제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작년 5월 윤서결(윤석) 신정권 발족에 따라 정씨는 같은 달,
질병관리청장을 퇴임했다. 윤정권은 전 정권의 방역 정책을 '정치 방역'이라고 비판했지만, 퇴임을 앞두고 국회 보건 복지 위원회의 전체 회의에 참석한 정씨는 '백신이나 치료제 등은 임상시험
을 거쳐 근거를 가지고 정책을 진행해 왔다. (한국이 취해온 방역조치) '사회적 거리를 둔다'는 사회의 합의나 정치적 판단이 있는 정책이다. 과학 방역과 정치 방역을 구별하는 것이 적절
아니다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정씨의 퇴임에 당시 국민을 비롯해 각 방면에서 힘을 쏟는 목소리가 잇따랐다. 이나경(李洛淵) 전 총리는 당시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을
로나 방역의 선도 국가에 쌓아 올린 정청장에게 감사한다”고 메시지를 투고. 이 전 총리는 "머리를 정돈하는 시간과 점심을 먹는 시간까지 아낌없이 업무에 집중하고 코로나의 상황과 방역 정책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준 것은 공직자의 거울로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라고 칭찬하며, 정청장은 문재인 정권에서 방역 성공을 상징하는 인물이 되었다. 길이와
함께 일한 것을, 나도 자랑스럽다. 겹쳐서 고맙다"고 파했다. 정씨는 퇴임 후 분당 서울대 병원의 감염증 정책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 그리고 서울대는 지난 6일 정씨를 동대의학부 가정의학과 임상교수에 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기는 2029년 8월 31까지 6년간. 조선일보는 “그 후에도 임용심사의
결과에 따라 더 오랫동안 근무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동지에 의하면, 임상 교수는 「동대 기금 교수 운영 규정 및 동 대학 병원 설치법」에 근거해, 학생의 교육이나 훈련, 연구,
진료사업 및 기타 국민보건 향상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한다고 한다. 또 한국 언론의 헤럴드 경제에 따르면 환자의 진료 업무는 하지 않는다고 한다.
2023/09/08 13: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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