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韓国生まれの「ウェブトゥーン」、世界市場で勢いを増すも、またや日本作品の盗作疑惑
한국에서 태어난 '웹툰', 세계시장에서 기세를 늘리는 것, 또 일본 작품의 표절 의혹
한국 언론은 지난 8일 동국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웹만화 서비스 '네이버웹툰'의 표절 의혹을 보도했다. 네이버 웹툰에서 도둑질
작은 지난해에도 2건 발생했다. 웹툰은 한국에서 태어난 디지털 만화로 이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만화 대국」일본도 그 기세에 밀려, 예전과 같은 빛을
잃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표절은 결코 용서되는 행위가 아니라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지만, 일본의 작품을 훔치려는 사례를 보면 만화 시장에서 일본의 '절대 강자'
포지션은 아직도 건재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웹툰은 인터넷에 게재되고 있다는 의미의 '웹'과 만화 '카르투온'을 조합한 조어다. 웹에서 게시
재라는 특성을 살려 작품은 세로 스크롤, 전편 컬러인 것이 특징. 코미디와 러브 스토리,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있다. 2000년대
처음 등장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단말기의 보급으로 이제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과 미국 등 해외에서도 많은 작품이 번역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웹툰은 만화가 육성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그때까지 만화가는 출판사의 만화 잡지와 유명합니다.
만화가의 견습생으로 경력을 쌓아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웹툰에 의해 스스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단편의 만화 등을 연재하는 새로운 타입의 만화가가
등장하게 되었다. 아마추어 만화가에는 프로를 목표로 하는 문호가 더 열리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한국 최대의 웹툰 플랫폼, 네이버 웹트
툰은 네이버가 전개하는 서비스의 하나로 2004년에 설립했다. 현재 세계 각지의 그룹 회사에 의한 플랫폼의 연합체 "웹툰 월드 와이드
서비스'를 통해 세계 10개국어로 약 8200만 명의 사용자에게 웹툰을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 웹툰 원작의 '여신 강림', '지옥'(원제), '지금 우리의
학교는…” 등이 영상화돼 인기를 모으는 등 오리지널 웹만화, 웹소설 IP를 바탕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 출판 등 다양한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만화 출판시장 규모가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웹툰 시장 규모는 계속 확대되고 있으며, 2030년에는 56억달러 규모
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일본 만화산업이 디지털 시대에 맞춰 등장한 한국 웹툰에 가려져 그 빛을 잃어
"라고 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는 웹툰이 급성장하고 있는 한편 일본 만화 산업의 쇠퇴를 지적했다. “1960년대 이후 기존 방식을 지켜온 만화산
업 보수적인 구조가 이와 같은 대조적인 상황을 만들어냈다”고 했다. 한편, 기사는 이노우에 마사히코 씨의 「바가 본드」나 미우라 켄타로 씨의 「베르세르크」등의 작품을 들고, 「일본의 마
은가는 복잡한 스토리를 전할 수 있는 구조, 섬세한 그림 등의 강점을 지켜왔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한국 출생의 웹툰이 기세를 늘리는 가운데 한국지의 조선일보 등
그런데 네이버 웹툰에서 매주 금요일 연재중인 '여자와 사귀고 싶다'가 복수의 에피소드로 일본의 인기 만화 '카구야 님은 말하게 하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머리
뇌전~」 「추리의 아이」(모두 아카사카 아카씨의 작품)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취해지고 있다. "여자와 사귀고 싶다"는 작년 9 월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가 시작되었습니다.
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독자들로부터 "캐릭터의 외모는 다르지만 작중 인물들이 감정을 나누는 상황과 대사, 스토리 전개가 같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한다.
네이버 웹툰에서의 표절 소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작년에는 「치매매 魎(치미도료)」가 일본의 만화 「첸소만」에, 「그녀의 육무원
법칙이 같은 네이버 웹툰의 인기작 ‘소녀재판’과 닮았다는 지적이 올라 게재가 일시 중단됐다.
잇따르는 표절 보도를 받아 네이버 웹툰은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것 외에, 표절이 확인된 경우에는 연재를 중지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이 자국에서 낳은 '웹툰'으로 세계에 승부에 나서려
한다면, 작품도 「오리지널」에 철저히 바란다.
2023/09/11 11: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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