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허난성, 화나베 전문점에서 “헌팅” 실패해 여성을 때린다…남자의 신체 구속=중국 보도

중국 허난성에 있는 화나베 전문점에서 남자가 이웃 여성에게 폭행을 가했다고 체포됐다. 여성측 변호사의 설명에 따르면 이달 12일 오후 5시경(현지시간
), 허난성 정주시에 있는 화나베 전문점에서 남성 그룹 중 한 명이 옆 자리에 앉아 있던 여성 그룹 중 한 명에게 끈질기게 말을 걸었다.
그 후, 남자는 마음대로 여성측의 음식요금을 지불해, 연락처를 교환하도록 요구했다고 한다. 여성이 계속 거절하면 남자는 여성의 머리카락을 잡고 의자에서 끌어 당기고,
때리는 등 폭행을 가했다. 여성은 왼쪽 안면이나 어깨, 무릎 등에 타박을 입었다. 이 변호사는 “현재 경찰이 개입해 조사를 시작하고 있다. 여성은 병원에서 필요한 검사, 치료를 받고 있는 곳
"라고 밝혔다. 또 여성을 때린 남자는 15일 경찰에 신품을 구속받아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