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第2次岸田再改造内閣が発足、韓国メディアは上川外相と小渕自民党選対委員長に注目
제2차 키시다 재개조 내각이 발족, 한국 언론은 카미카와 외상과 오부치 자민당 선대위원장에 주목
이달 13일 발족한 제2차 기시다 재개조 내각에 대해서는 한국 언론도 다양한 관점에서 전하고 있다. 특히 한국지는 외상에 취임한 카미카와 요코씨에게 주목. 조선일보는 파
구진(박진) 외교부(외무성에 상당) 장관과의 인연에 대해 소개했다. 발족한 재개조 내각은 각료 19명 중 13명을 바꿨다. 첫입각은 11명. 5명의 여성 각료를 등용
하는 등, 쇄신감을 냈다. 한편, 정권의 골격이 되는 주요 포스트에서는 속투가 눈에 띈다. 야당 등에서는 '파벌을 중시한 인선'이라는 비판도 오르고 있다. 공동통신사 전국 긴급전화 여론
조사에 따르면 내각 개조·자민당 임원 인사에 대해 '평가한다'고 한 것은 37.6%로, '평가하지 않는다'는 43.9%였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13일 기자회견에서 국제사회와 세계경제의 변화를 기회로 바꾸면
그리고 재개조 내각을 '변화를 힘으로 하는 내각'이라고 명명했다. 내각 개조에 관하여 “경제, 사회, 외교·안전보장의 3가지 정책의 기둥으로서 견고한 실행력을 가진 각료를 기용하기로 했다
"라고 설명했다. 신내각에서 과거 최다로 늘어선 5명의 여성 각료를 등용한 것에 대해 "여성 특유의 감성과 공감력을 충분히 발휘해 줄 것을 기대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국 언론도 제2차 기시다 재개조 내각에 대해 보도했다. 조선일보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13일 각료 19명 중 13명을 교체하는 내각 개조를 단행했다. 약 20년 만
이에 여성 외무 대신이 임명된 것을 비롯해 여성 각료가 2명에서 5명으로 크게 늘었다”고 보도했다. 동지는 외상에 취임한 카미카와 요코씨에 주목. "도쿄 대학을 졸업, 하버드 대학
네디 스쿨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여 미 상원 의원의 의원실에 근무. 정책 기획을 담당한 것으로부터, 국제파로서 알려져 있다”라고 국회의원이 되기까지의 경력을 소개. 그 위에 "20
2000년 중의원 의원에게 당선해 정계에 들어가 법상을 3번이나 맡은 경험 풍부한 정치인이다. 법상을 맡고 있던 2018년에는 앵무새 진리교 사건의 사형수 13명 전원의 사형 집행을 명령했다
"라고 해설했다. 또, 동지는, 카미카와 외상과 박진 외교부 장관과의 인연도 소개. “2007년 시즈오카시에서 개최된 '조선통신사 400년 한일국제교류 심포지엄'으로 당시 국회의원이다
박 의원과 함께 패널리스트로 참석한 인연이 있다"며 "가미카와 의원은 당시 '한일이 서로 손을 잡고 대화를 계속해 나가면 과거의 실수를 극복할 수 있다" '일본과 한국의
젊은이들의 눈동자로 한·일 관계의 밝은 미래를 꿈꾸는'라고 말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당시 양국의 대표로 참여했던 두 명의 국회의원이 외교 정책의 선두로 대면한다.
가 된 것이다. 한·일 관계를 중시하는 우에카와 씨가 이번에 외상에 임명된 것은 일본 정부의 한-일 관계 개선의 의사가 나타나는 견해도 있다”고 해설했다.
중앙일보는 우에가와 외무장관의 취임에 대해 “일본에서 여성 외무상이 탄생했다”고 보도하고, 카미카와씨를 “지한파”라고 평가했다.
뉴시스는 자민당 선대위원장으로 취임한 오부치 유코씨에 주목했다. 고부치씨에 대해서, 1998년에 김대중(김대중) 대통령(당시)과 한일 공동 선언을 맺
그래서 고부치 메구미 총리(당시)의 차녀임을 소개. “2000년 중원선에서 26세 젊음으로 첫 당선한 뒤 일찍 '미래 총리대신 후보'라는 기대가 걸렸다”고 해설했다.
한편, 동지는 “2014년 경제산업상으로 입각했지만 정치자금 문제로 취임 1개월 반 후에 사임한 것은 마이너스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재개조 내각은 14일 본격 시동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기자단에 “내일은 오늘보다 나아지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나라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한국 언론이 특히 주목하는 우에카와 외상은 이날 외무성에서 전 외상인 하야시 요시마사와 교대식에 임했다. 하야시 씨는 "순식간 1년 10개월이었다"고 재임 기간을 되돌아 보았다
위에서, 카미카와씨에 대해 「신념과 열정의 사람」이라고 해, 「카미카와씨 아래에서 생각하는 마음만큼, 외교를 앞으로 진행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2023/09/19 10: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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