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5年ぶりに国際スポーツの場に登場した北朝鮮、スポーツマンシップ欠ける行動に海外から批判
5년 만에 국제 스포츠장에 등장한 북한, 스포츠맨십 부족 행동에 해외에서 비판
이달 1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아시아 대회 축구 남자 준준결승에서 일본에 패한 북한 대표의 행동이 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경기에서는 북한 대표 선수가 위험한 플레이를 연발시켜
게다가 일본의 스탭으로부터 물을 빼앗아 위협하는 듯한 행동을 보였다. 한층 더 시합 직후에는 심판단에 몰려들어 회장은 소란이 되었다. '폭거'라고도 말해야 할 이번 북한 대표 선수
이들의 행동은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 미디어도 보도하고 있다. 북한은 2021년 도쿄 올림픽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 등을 이유로 일방적으로 불참을 결정함으로써 국제
올림픽위원회(IOC)부터 2022년 말까지 국제대회에 출전 자격 정지 처분을 받고 있었다. 처분도 풀려 북한은 이번 대회에 종합적인 국제스포츠 축제로는 5년 만에
출전했다. 190명이 넘는 선수를 등록해 축구 외에 탁구, 체조, 사격 등의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지난달 28일에는 사격의 여자 클레이 러닝 타겟 단체와 체조 여자로 총
세 가지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러나 북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무언가와 논란을 겪고 있다. 세계 안티 도핑기구 (WADA)는 북한에 국제 대회에서 국기 게양을 금지
하는 제재를 부과하고 있지만, 대회에서는 선수촌이나, 경기의 시합 회장에서 게양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개회식에서도 깃발이 큰 국기를 손에 입장했다. WADA는 개최국의 중국에 대한 책임
질문할 방침을 보여주고 있다. 1일 남자 축구 준준결승의 일본전에서는 스포츠맨십을 일탈하는 행동이 비판을 받고 있다. 경기는 북한의 러프플레이가 눈에 띄었다. 또한 경기
가운데 치료를 위해 피치에 들어간 일본 스태프에게 북한 선수가 다가와 물을 빼앗아 위협하는 행동을 보이는 장면도 있었다. 이 경기에서 북한에는 90분 만에 6장의 노란색
ー카드가 나왔다. 시합은 2-1로 일본이 승리해 종료했지만, 승부를 나눈 PK의 판정에 납득이 없었는지, 경기 직후, 북한의 선수들이 일제히 심판단 아래에 몰려들어
라는 맹항의. 일부 선수들은 멈추게 됐지만 히트업한 선수가 주심을 팔로 밀어내는 행위를 했다. 대회 스탭이 피치에 달려 제지하는 이례적인 사태가 되었다.
북한 선수의 폭거는 일본 외에 한국, 중국 등의 언론이 보도하고 있다. 한국미디어 엑스포는 경기 중에 북한 선수가 일본 스태프로부터 물을 빼앗아 위협
한 행위에 대해 “북한의 선수는 상식을 일탈해 추악하다. 주심은 곧 옐로카드를 냈다”고 보도했다. 한판 승부 이후의 폭거에 대해 한국 언론 이데일리는 "일본
결승점이 된 PK 판정에 화가 나던 북한 선수들은 경기 후에 심판단에 몰려들어 신체를 부딪히려는 등 거칠게 항의해 이상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만약 코치진
혹은 대회 스탭이 멈추지 못하면 분노에 나를 잃고 있던 그들은 더 큰 불상사를 일으키고 있을지도 모른다. 어쨌든 믿기 힘든 행위였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
종이의 한국경제신문은 “선수가 심판 판정에 항의하는 경우는 자주 있지만, 심판에 손을 대고 몸 당까지 하는 장면은 좀처럼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 외 영국과 대회 개최국
・중국의 미디어도 당시의 상황에 대해 자세하게 보도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축구계의 중진이 이번 북한 대표 선수의 행위를 재빨리 문제시했다. J리그의 초대 체어맨의 강둑
사부로 씨는 자신의 X(구 트위터)에게 “분명히 부상을 노린 심한 플레이를 레퍼리가 계속 놓쳤다. FAFA 레페리와는 매우 믿을 수 없다.
걱정하면서 보았다. 경기 종료 후에도 레퍼리에 찔렸지만 어떠한 처벌이 부과되어야 할 행위였다”고 북한을 단절하면서 심판에 대해 고언을 제기했다.
한편 북한 신성남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선수 2~3명이 조금 흥분한 것은 사실”이라며 “심판이 공정하지 않으면 축구
에 대한 모욕이다”라며 선수들의 항의행동을 정당화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종합적인 국제 스포츠 축제로는 5년 만에 이번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북한. 오랜만의 무대에서
국제스포츠의 상식인 스포츠맨십을 현저하게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2023/10/04 11: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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