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韓国企業の5年間の生存率はOECD平均以下、長く存続させるために必要なこと
한국기업의 5년간 생존율은 OECD 평균 이하, 오랫동안 존속시키기 위해 필요한 것
한국의 공공방송 KBS는 이달 3일 한국기업의 5년간 생존율이 경제개발기구(OECD)에 가입하는 28개국의 평균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기업 생존율
란 기업이 폐업·도산하지 않고 경영을 계속할 수 있는 비율을 말한다. 한편 일본에서의 기업 생존율은 기업으로부터 5년간 80%를 넘고 있으며, 한국이나 외국과 비교해도 높은 경향
에 있다. KBS가 중소 벤처기업부(부는 성에 상당)가 정리한 자료를 바탕으로 전한 바에 따르면 2020년 시점에서 한국 기업의 5년간 생존율은 33.8%였다. 이
이는 OECD 회원 38개국 중 기업 생존율을 발표하고 있는 28개국의 평균인 45.4%를 밑돌고 있다. KBS는 “특히 한국의 숙박·음식업 생존율은 22.8%
에 머무르고 있어 5개사에 4개사 비율로 설립부터 5년도 안 돼 폐업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은 기업으로 할 때 자주적인 기업을 의미하는 '기회형 창업'
에 비해 생활을 위해 부득이하게 창업하는 '생계형 창업'의 비율이 높다고 한다. 특히 숙박 · 음식업은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 시작되기 때문에 조기 퇴직 한 전 샐러리맨 등이 생업
때문에 돈을 빌려 창업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1~2년도 갖지 못하고 막대한 빚을 안고 폐업에 빠지는 사례가 많다. 한국지의 조선일보는 2020년 10월에
게재한 기사에서 "'생계형 창업'처럼 경쟁력이 없는 채 부득이하게 기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폐업률이 높다고 분석되고 있다"고 전했다. 게다가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을 확장
큰 정책을 정비할 필요성을 호소하는 국회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의 목소리를 소개했다. 한편 일본은 외국에 비해 기업 생존율이 높고 중소기업 백서 (2
017년)에 따르면 5년 후 생존율은 81.7%에 이른다. 창업 100년이 넘는 장수기업도 약 3만3000개사가 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으로 여겨지는 것은 건축공 사업의 금강조(오사카)
그리고 창업은 아스카 시대의 578년. 성덕태자가 한반도 백제에서 초대한 공장 중 한 명이 금강조 초대에 해당한다고 한다. 한편 한국의 경우 창업 100년 이상의 기업은 두산, 동화약품, 신
한은행, 경방 등 10개사에 그친다. 한국이 본격적으로 산업화한 것이 1960년대부터라는 것도 있지만, '100년 기업'에서 '60년 기업'으로 기준을 풀어도 560사 정도
그래서 이들 기업이 만일 모두 40년 후까지 존속했다고 해도 한국의 '100년 기업'은 600개사에 못 미친다. 이전 한국 중앙은행, 한국은행은 “일본 기업의 장수 요인 및 시사
"점"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일본에 장수기업이 많은 이유를 분석했다. 보고서는 일본 기업이 1980년대 엔고와 1990년대 장기 불황도 극복하고 사업을 계속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본
업중시 △신뢰경영 △장인정신 △혈연을 넘은 후계자 선택 △보수적인 기업운영―을 꼽았다. 또한 외국으로부터의 침략이 적었던 것, 장인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 등 외적 요인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소재나 부품 분야에서 첨단기술을 보유한 장수기업의 역할이 컸다고 했다. 그러나 기업을 통해 회사를 유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일본 기업도 마찬가지다. 실적 안정을 목표로 전략을 세웠다고 해도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와 같이 예기치 못한 사태로 실적이 악화되기도 한다.
M&A 중개 사업을 다루는 fundbook(도쿄·미나토구)는 자사의 홈페이지에서 기업 생존율에 대해 해설. 기업이 존속위기에 빠지는 요인으로 △자금 반복 악화 △인수
부족·후계자 부족 △경영자의 능력 부족의 3가지를 들고 있다. 게다가 기업 생존율을 높이는 포인트로서 △자금을 충분히 확보하는 △쓸데없는 비용을 삭감하는 △만일의 리스크에 비
둘다 △후계자에의 사업 계승을 조기에 진행시키는 △사회 공헌도가 높은 사업을 전개하는 △새로운 가치를 도입한다 △매상금을 미리 현금화해 두는△M&A를 유효 활용하는 8개
제시.
2023/10/06 10: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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