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로 3년째를 맞아 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구성으로 미디어 아트의 새로운 명소로 정착했다.
정조(1752~1800년)는 1776년부터 조선을 통치해 국민을 사랑하는 왕으로 지
특히 부모님의 마음은 깊었습니다. 1795년 부모님의 묘지가 있는 화성에 가기 위해 수원을 방문한 행렬은 이번 다양한 미디어 아트로 재현되었다.
드론 아트쇼로 시작된 아트쇼는 바닥에 그려진 초대형 사이즈의 전시와 다양한 공연, 퍼레이드 행사로 주목을 끌었다
. 한국 최대의 왕실 퍼레이드에 2300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한 이번 행행은 서울시부터 시작해 수원시를 거쳐 화성시까지 약 59㎞ 구간에서 이루어졌다.
수원시 이재정 시장은 기념행사로 “화려했던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의 막은 여기서 내려가지만 시민들을 빛내는 수원 이야기는 이어질 것이다.
위대한 시민의 힘을 믿고 시민과 함께 '모두의 도시, 하나의 수원'을 만들어 나간다”고 말했다.
2023/10/13 11: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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