優勝したチェ・ソンウォンのセレモニー
<당구> 한국 3쿠션의 전설 최성원, 프로 전향 첫 우승…
지난달 30일 한국경기도(경기도) 코양(고양)시 KINTEX에서 남자 프로빌리어드 5차전 'Huons
챔피언십'결승전에서 한국아마추어 3쿠션의 전설인 최성원이 제이패러슨(스페인
)을 세트 스코어 4-1로 완파하고 프로빌리어드 투어에서 첫 우승을 완수해 우승상금 1억원을 획득했다.
결승전에서 14개의 뱅크샷을 성공시켜 완벽한 경기 운송을 보여주고, 88분에 스페인의 “파
'펙트가이' J·팔라송을 제압했다. 준준결승에 스페인 선수가 4명도 진출할 정도로 이번 대회는 스페인 선풍이 되어, 스페인세의 우승이 예상되었지만, 올해 프로 전향한 최
성원이 그동안 부진을 뒤집고 마침내 우승을 차지했다. 최성원은 과거 3쿠션 세계챔피언과 세계랭킹 1위, 올해 선수 등 당구 선거
손 최고의 명예를 획득한 데 이어 처음 도전한 프로빌리어드의 무대 5회 도전으로 우승을 이루며 '한국 당구의 전설'이 됐다.
한국 당구 프라이드이기도 한 최성원의 역사가 PBA(프로빌리야드) 무대에서 화려
게 부활했다. 시즌 초에 많은 당구 전문가들이 올해의 우승자에게 최성원의 이름을 꼽았지만 4차전까지의 결과는 좋지 않았다. 우승의 감상에서도 최서
은원 본인이 스스로 말할 만큼 비참하고 자존심이 크게 다쳤다. 하지만 이번 우승으로 당구 선수로서 각 세계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최성원은 최고상금이 걸려
한 프로투어에서 다시 한번 자신의 이름 앞에 '챔피언'이라는 제목을 7년 만에 붙일 수 있었다. 우승 인터뷰에서 최성원은 “이번 경기 전까지 승리
없어서 고생이 많았다. 스트레스도 많아, 많이 자신을 비난했다"고 말한 후, "이번 경기는 운이 좋은 느낌이었다. 초전을 겨우 패스할 수 있어, 준결승도 지는 경기인데 이겨
라고 생각한다. 잘 된 경기는 결승전밖에 없다. 그래도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 당구라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팔이 붙지 않으면 바보가된다. 결승전
처럼 팔이 잘되면 이긴다. 그것이 당구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준우승자 팔라송도 시즌 2승·통산 3승에 도전
하지만 또 다음전으로 이월되게 되었다. 또, 이번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인 Huons는 남자부 PBA 투어 우승과 준우승을 독점. 소속 팀의 선수가 우승 한 대회는 경력
대 2회째가 된다. 1부 리그 최고령 선수 최재동은 이번 대회 라운드 128에서 첫 퍼펙트 큐를 기록해 화제가 되고, 모리오스케가 라운드 16까지 진행했지만 유감스럽다
쓰러졌다. 한편 다음 6차전은 이달 3일 여자부 LPBA 투어를 시작으로 15일까지 개최된다.
2023/11/01 10: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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