決勝で敗れたキム・イェウンと優勝したチェ・ヘミ
'당구장 아르바이트에서 프로 전신' 최혜미, LPBA 시즌 6차 투어에서 데뷔 4년차 첫 우승
당구장의 아르바이트에서 프로로 전신한 최혜미(웰컴저축은행/29)가 팀 메이트 김예은(24)을 깨고 LPBA(여자 프로빌리어드 협회)
)투어로 마침내 우승을 얻었다. 8일 경기도(경기도) 고양시의 킨텍스 PBA 경기장에서 열린 'NH농협 카드 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최혜미는 김예은에게 세트 스코어 4대2로 승리, 우승 상금 3000만원(약 340만엔)과 랭킹 포인트 2만점을 획득, 기존 상금 랭킹
40위에서 단번에 5위로 올랐다. 한편 2020-21 시즌 개막전 'SK렌터카 챔피언십'에서 21세 7월 연령으로 최연소 우승 타이틀을 획득한 '천재 소녀
김예은은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앞두고 아쉽게도 고배를 핥았다. 다섯 번째 결승전에 진출한 김예은과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한 최혜미의 결승전 초반은 접전으로 시작
했다. 그러나 제3세트부터 최혜미의 집중력이 발휘되어 3,4세트로 승리했지만, 패배 직전에 몰린 김예은이 1세트를 만회해 세트스코어 2대3으로 추격
시작했다. 제6세트에서 두 선수가 격렬한 승부를 펼쳤지만, 최혜미가 원뱅크 샷을 포함해 신속하게 4득점을 추가하고, 11대 8로 경기를 마치고, 세트 스코어 4대 2로
혜혜미가 우승. 학생시절 유도선수로 활동하고 있을 정도로 운동신경 발군의 최혜미는 성인한 뒤 당구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통해 큐를 잡게 됐다. 아마
추어전문선수가 아닌 동호사로만 활동하고, 2019년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열린 'LPBA 오픈챌린지'로 7.3배의 경쟁률을 이기기
, 프로가 되었다. 최혜미는 이번 우승으로 프로빌리어드 첫 '동호의 사출신' 우승자라는 드문 기록을 남겼다.
우승 후 인터뷰에서 최혜미는 "아빠, 키워주세요.
가자.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모습, 좋은 성적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흘렸다. 또 우승의 감상을 준비하지 않은 이유는 “김예은프로가 당연히 나보다 경험이 많고 보다 멋진 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결승에서는) 이긴다는 것보다 배우려고
의 생각이 더 컸다. 자신감을 가지고 치려고 생각했다. 당구를 하고 있으면 반드시 후회하는 순간이 온다. 그것은 자신감을 갖지 못했을 때다. 그러므로 자신감을 갖자
생각했고, 처음으로 결승에 나섰기 때문에 즐기자는 생각으로 임했다. 오히려 예은보다 부담이 적었다고 생각한다”며 결승전을 준비한 마음을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일본의 히다 오리에(히다오리에)가 최혜미에게 베스트 32로 패해, 계문자(사카이 아야코)는 베스트 16, 하야시 나미코(하
야시나미코)는 베스트 32로 영현지에게 패해 아쉽게도 결승 진출을 놓쳤다. 시즌 6차 LPBA 투어 우승자가 최혜미로 정해진 가운데 9일 오전 11시부터 남자
아이의 부 PBA 베스트 128의 싸움에 돌입한다.
2023/11/10 15: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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