優勝したイム・ジンヒのティーショット
<여자골프> KLPGA 최종전 우승 임진희, 시즌 4승에서 최다승 확정… 일본 투어 은퇴 이보미도 출전 “응원하러 온 일본 팬들에게 감사”
한국여자프로골퍼 임진희가 12일 강원도(강원도) 춘천(춘천)시 라비에스트
벨 컨트리 클럽 올드 코스에서 열린 KLPGA 투어 'SK
Shieldus·SK Telecom 챔피언십(상금 총액 10억원/약 1억1500만엔)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를 마크해 통산 16언더로 우승
했다. 이번 시즌 4차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은 임진희는 최다승 1위를 확정해 우승상금 2억원(약 2300만엔)을 획득해 상금 랭킹 2위까지 뛰었다.
또 임진희는 대상 포인트 2위, 평균 스트로크 4위 등 데뷔 이후 최고의 기록으로 시즌을 마쳤다. SK Shieldus · SK Telecom
챔피언십은 이번 시즌 마지막 대회. 개최 전에 예원이 상금 여왕과 대상 획득을 이미 확정했으며 평균 스트로크 1위도 사실상 확정으로 4
두 개인 타이틀 중 최다승만 남아 있었다. 임진희는 끝까지 우승 싸움을 한 이대연의 추격에 일시 선두 태국을 허용했지만 15번 홀에서 버디를 빼앗아?
등은 흐름이 완전히 임진희로 옮겼다. 우승 싸움을 펼친 이대연은 마지막 날 2타 줄여 5타차로 2위에 올랐다.
임진희는 우승 인터뷰에서 밝게 웃으면서 “이번 시즌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팬클럽 여러분과 그동안 저를 지원해 주신 스폰서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댓글을 달았다.
이번 시즌 가장 관심을 모은 신인상은 김민별로 정해졌다. 김민별은 "마지막 대회를 우승으로 마쳤다.
하지만,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 점이 가장 유감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 일본에서 은퇴 경기를 마친 이보미는 본 대회에 출전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아 유감. 내 시즌의 한국 투어 출전은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천천히 생각해 결정한다”며 유감스러운 표정을 하면서도 “추운 가운데서도 일본에서 응원하러 온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팬들에게 감사했다.
2023/11/13 13: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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